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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아영 SNS |
신아영이 최근 KBS2 ‘볼쇼이영표’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뛰어난 축구 지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신아영은 하버드대 출신 엄친아에서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신아영은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2002년 이화여자외고 재학 시절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다 축구에 관심이 생겼고, 미국 유학 시절 EPL 중계방송을 보다 축구에 빠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bnt와 인터뷰에서는 “정말 스포츠가 좋아서 하고 싶었다”며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축구를 정말 좋아서 하게 된 건데 아직도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편성된 KBS2 ‘볼쇼이영표’에서 이영표, 윤두준과 찰떡 콤비를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