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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웅 앨범 표지 |
트로트가수 신웅의 성폭행 의혹이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웅은 지난 3월 작사가 A씨로가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신웅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과 10년간 좋은 관계로 지냈고 불륜 사이로 지냈지만 강간은 아니다”라며 불륜 사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불륜의 죗값은 처벌 받아 마땅하지만 아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언론을 호도하고 미투 분위기를 강간이라는 일방적 주장을 펼치는 부분에 대해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웅의 아들은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신유로 지난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신웅은 작사가 A씨에 이어 여성 2명이 추가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햇다.
이에 21일 서울영등포 경찰서는 신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aldk**** 참~~~나이먹어도 그못쓸짓들은 못버리니 잘나가는아들 앞길을 막는구나~~~”, “test**** 불륜이든 성폭행이든 일단 둘다 쓰레기지 범죄냐 아니냐의 차이지”, “clrh**** 이게 사실이라면 잘나가는 아들 신유는 어캐 되는겨?아들 앞길까지 막히겠네”, “kace**** 아들의 인기에 찬물을 끼얹지 알아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