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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SNS |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WORLD TOUR 'LOVE YOURSELF’는 오는 8월 25일부터 2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가기 위한 팬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9일, 일반예매는 오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이트가 벌써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한 방탄소년단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배우 서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온 서우는 “방탄소년단을 그림자처럼 너무 좋아한다”며 “방탄소년단 숙소와 가까운 곳에 사는데 원래 블라인드를 내리고 살지만 항상 열어둔다. 차만 지나가면 혹시나 해서 바라보고 무대 영상도 다 본다”며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저한테 꿈이 생겼다”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이에 MC들이 ‘가장 좋은 자리는 비싸지 않냐’고 언급하자 서우는 “해피투게더 출연료로 갈 거다. 일을 많이 쉬어서 돈이 없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crow**** 저는 플로어 b19 성공했습니다~~~ 바로 안들어가지면 힘들듯.”, “dnfc**** 그동안 인터파크티켓 예매하면서 이렇게 들어가지지도 않은 적은 별로 없었는데.....;;;;”, “시* 우리애들 콘서트 가게 해주세요 천지신명님 제발 방탄소년단 콘서트가게 해주새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youn**** 애들 활동은 끝났지만 소소히 올라오는 이런 영상때문에 늘 가까이 있는거 같아. 방탄소년단 콘서트 준비 잘하고 조만간 꼭 영접하길 비나이다”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