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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캡처 |
방송인 강호동이 머리쓰는 예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대탈출'에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출연해 새로운 예능을 시작했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다룬 두뇌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방탈출이라는 새로운 게임에 당황했지만 곧 적응해 새로운 탈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잠겨 있는 캐비닛을 머리를 써서 풀기보다는 힘을 여는 등 괴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제 해결을 어려워하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확실한 첫인상을 남겼다.
강호동의 새예능에 네티즌들은 toto**** "시청자도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면 더 재미있을 텐데", lifes**** "아이큐 120이상 시청 금지. 지루함", ap**** "아쉽게도 별 재미없음 시끄러움", cool**** "도대체 뭐가 재밌는 거야 차라리 선다방을 해라", taat**** "즐기는 건 출연자들이고 시청자는 알바 마냥 몰카만 보고 있다는 것", rice**** "기대하고 봤는데 출연진들이 영 감을 못잡고 재미없게 풀어감"등과 같이 지적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big**** "이거 힘으로 하면 안되는 건가 하고 캐비넷 뜯어버림 대박 웃김", caga**** "갓호동!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 재미있지만 대탈출은 재미와 게임을 두루 갖추어 잘 만든 프로그램같다", pong**** "강호동 있어 이 멤버가 꾸려진거고 재미있기만 하다", soak**** "재미있어요 기발한 문제 강호동 최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 답이 있고 새로운 예능"등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