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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빈 SNS |
원빈의 근황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원빈은 3일 한 가구 브랜드 팬사인회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5년 이나영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광고 이외에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원빈은 김새론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5년 원빈은 자신의 SNS에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환우분들꼐 저 역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또한 원빈은 차가운 얼음물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완벽한 외모를 선사했으며, 다음 지목으로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거론했다.
아울러 디자이너 지춘희는 배우 이나영과 돈독한 사이로 결혼식에서도 지춘희 디자이너의 예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