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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은채 SNS |
정은채와 김제동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제동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라디오 DJ 특집편에 나오지 않은 정은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정은채는 김제동의 ‘톡투유2’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다. 독보적인 미모로 연예인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정은채는 실제 이상형으로 배우 정재영을 거론한 바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4년 ‘역린’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들 모두 다 잘 챙겨주셨고 막내라 조용하고 낯도 가렸는데 선배님들이 분위기 좋게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성웅은 “특히 정재영 형이 옆에서 잘 챙겨줬다”며 “정은채가 술자리에서 ‘정재영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재영은 “이런 얘기는 많이 해야한다”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다”고 밝혀 현장에 폭소가 유발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dong****사극에는 안어울리는 서구적마스크같은데...맞는배역만 잘찾으면 대박날 듯”, “tngh**** 정은채 예쁘긴한데 아직까직 히트작이 없어. 참 배우도 힘들겟다”, “uyej**** 정은채씨 예뻐요 노래도 잘 부르시구ㅎㅎ토마스쿡 님과 부른 소년 소녀 노래 참 좋아해요”, “heii**** 정은채 너무 이쁨ㅋ 2%부족할때 광고에서 지금까지 변한 게 없네요 ㅠㅠ”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