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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초호화 집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윤성은 지난 2005년 치과 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지호와 결혼한 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이경애는 이윤성, 홍지호의 집을 보고는 “길이 세 갈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윤성, 홍지호의 집은 오각형 구조로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켰다. 부부의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황은정은 “집이 아니라 갤러리”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후 이윤성은 방송을 통해 집이 화제가 되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전혀 예상 못했다. 거실 한 켠에 장식장이 있는데 장식물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싶어 모아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윤성은 “저는 액자, 사진을 좋아한다”며 “예전에 패션화보 촬영했던 거, 애들하고 찍었던 거를 그 안에다 다 넣어놓은 건데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방영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의견 마찰을 빚는 자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