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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의 대출을 받더라도, 서류 준비와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한다.
특히 절차 중 신용정보조회를 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의 경우, 서류를 준비했다 해도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업형 전당포인 ‘착한전당포’는 전국에 16개 지점을 보유한 기업형 전당포로서, 무서류간편대출로 많은 이들의 금융서비스를 돕고 있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착한 전당포는 신용조회 · 등급 하락 · 이용 기록 세 가지에 대한 걱정 없이 중요한 신용정보에 문제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담보물 품목에 제한이 없어 중고명품, 골프채, 자동차, IT기기,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착한전당포는 기존의 높은 이자와 신뢰도가 낮은 전당포들과 달리, 한국대부금융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고리대금, 불법수수료, 불법추심 등의 불법적인 일들로부터 안전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한 달 10만원 기준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이자로 이용 시 각종 서류, 절차 필요 없이 신분증과 담보물만 있으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것도 한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출금 지급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 안팎으로, 간편함과 더불어 신속하다는 점까지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무직자청년대출, 무직자주부대출 등 무서류대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착한전당포 관계자는 “잦은 금융권 이용으로 신용등급, 신용평가사에 기록을 남겨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전당포를 이용하는 것이 신용 관리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하다고 해서 아무 곳에서나 섣불리 이용하기 보다는 착한전당포와 같이 한국대부금융에 정식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착한 전당포는 서울, 경기, 전라도, 충청도, 경상남도 등 전국에 16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이 어렵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문의와 물품 감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