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 브릿지(대표 황진솔, 이하 더 브릿지)는 작년에 이어 ‘탈북민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을 7월부터 6개월간 시행한다.
더 브릿지는 ‘2017년 탈북민 창업 현황 조사’를 수행한 결과 탈북민 창업가들은 파이낸싱, 인터넷 접근성, 컴퓨터 활용능력, 마케팅, 협력 네트워킹 구축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 또한 탈북민 창업가들의 장애 요인을 해결하고 사업의 안정화 및 성장을 통해 그들이 통일 한국과 한반도의 건강한 경제발전에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을 받아 탈북민 창업가의 사업진단 및 멘토링을 넘어, 남한 기업과의 협업과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7월에는 업력이 있는 탈북민 기창업가를 대상으로 협업을 제안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위한 ‘남북 브릿징데이 1’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은 탈북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취업 및 공동 창업의 기회의 장을 ‘남북 브릿징데이 2’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남북 브릿징데이’를 통해 형성된 창업 팀은 9~12월 동안 브랜딩, 마케팅, 세무회계, 파이낸싱, 조직운영 등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참가자는 더 브릿지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기회가 제공되고, 사업 확장에 추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더 브릿지는 탈북민 창업가들이 본 프로그램 참여 시 소통과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무’처럼 탈북민 창업가와 멘토 사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펠로우’를 모집한다.
시민펠로우는 탈북민과 통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자로서 남한 사회와 탈북민 기업가 간의 소통 조율자로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는 “탈북민 창업가들은 남과 북의 문화와 시장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분들로서 통일 한국 시대에 북한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는 기업가”라며, “탈북민들을 수혜자를 넘어 향후 건강한 남북협력의 주역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균형 있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6월 20일(목)까지 구글 설문지를 통해 탈북민 창업가(예비 창업가 포함)와 시민펠로우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더 브릿지 (The Bridge)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국내외 취약계층의 주체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임팩트 기부)을 통한 자금지원을 비롯, 사회적 기업 창업 워크숍, 기업 CSR/CSV 사업 및 자원연계 컨설팅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더 브릿지는 ‘2017년 탈북민 창업 현황 조사’를 수행한 결과 탈북민 창업가들은 파이낸싱, 인터넷 접근성, 컴퓨터 활용능력, 마케팅, 협력 네트워킹 구축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 또한 탈북민 창업가들의 장애 요인을 해결하고 사업의 안정화 및 성장을 통해 그들이 통일 한국과 한반도의 건강한 경제발전에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을 받아 탈북민 창업가의 사업진단 및 멘토링을 넘어, 남한 기업과의 협업과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7월에는 업력이 있는 탈북민 기창업가를 대상으로 협업을 제안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위한 ‘남북 브릿징데이 1’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은 탈북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취업 및 공동 창업의 기회의 장을 ‘남북 브릿징데이 2’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남북 브릿징데이’를 통해 형성된 창업 팀은 9~12월 동안 브랜딩, 마케팅, 세무회계, 파이낸싱, 조직운영 등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참가자는 더 브릿지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기회가 제공되고, 사업 확장에 추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더 브릿지는 탈북민 창업가들이 본 프로그램 참여 시 소통과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무’처럼 탈북민 창업가와 멘토 사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펠로우’를 모집한다.
시민펠로우는 탈북민과 통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자로서 남한 사회와 탈북민 기업가 간의 소통 조율자로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는 “탈북민 창업가들은 남과 북의 문화와 시장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분들로서 통일 한국 시대에 북한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는 기업가”라며, “탈북민들을 수혜자를 넘어 향후 건강한 남북협력의 주역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균형 있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6월 20일(목)까지 구글 설문지를 통해 탈북민 창업가(예비 창업가 포함)와 시민펠로우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더 브릿지 (The Bridge)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국내외 취약계층의 주체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임팩트 기부)을 통한 자금지원을 비롯, 사회적 기업 창업 워크숍, 기업 CSR/CSV 사업 및 자원연계 컨설팅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