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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정보통신(IC) 특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동시에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급부상하면서 비대면 AI 영어 발음 평가 및 AI 어학 튜터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젠은 에듀테크에 적합한 음성 AI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집중하며 아이포트폴리오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 및 적용으로 글로벌 영어 교육 강자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차량 음성인식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지니고 있는 음성 AI 전문 기업 미디어젠은 자체 연구소 NAMZ(Neural AI research center at MediaZen)를 통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기술개발 고도화 대상으로 선정된 AI 영어 발음평가 솔루션 ‘SpeechPro’ NAMZ에서 개발됐다.
SpeechPro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음소 단위 영어 발음 평가 기능을 제공한다.
미디어젠은 자사의 AI 영어 발음 평가에 대해 긴 문단부터 단어까지 전체적인 영어 발음 평가 및 음소 단위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포트폴리오는 디지털 영어 학습에 최적화한 전자책 플랫폼 스핀들 북스(Spindle Books™)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세계 최대 영어교육 출판 기관인 옥스퍼드대 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의 공식 디지털 교과서 파트너로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65개국 150만 명 이상의 학습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디어젠은 자사의 AI 영어 발음 평가에 대해 긴 문단부터 단어까지 전체적인 영어 발음 평가 및 음소 단위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포트폴리오는 디지털 영어 학습에 최적화한 전자책 플랫폼 스핀들 북스(Spindle Books™)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세계 최대 영어교육 출판 기관인 옥스퍼드대 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의 공식 디지털 교과서 파트너로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65개국 150만 명 이상의 학습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 초등 온라인 디지털 영어 학습 서비스 리딩앤(READING &)을 2016년 출시해 코로나 시대의 국내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젠의 AI 영어 발음 평가 기술은 올해 4분기 리딩앤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젠의 AI 영어 발음 평가 기술은 올해 4분기 리딩앤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젠은 아이포트폴리오와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공동으로 개발해 해외 11개국에 서비스 예정인 옥스퍼드 리딩 클럽(Oxford Reading Club)에도 SpeechPro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포트폴리오 이종환 부사장은 “올 7월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처음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 양 사의 관계를 굳건히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시대 영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영어 교육의 문턱을 낮춰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젠 송민규 상무는 “이번 과제 협약으로 아이포트폴리오와 함께 진행하던 비대면 영어 교육 플랫폼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AI 영어 발음 평가 서비스의 국내 시장 론칭을 통해 기존 해외 솔루션을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하고 나아가 유럽 및 아시아 7개국 해외 서비스 론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포트폴리오 이종환 부사장은 “올 7월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처음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 양 사의 관계를 굳건히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시대 영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영어 교육의 문턱을 낮춰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젠 송민규 상무는 “이번 과제 협약으로 아이포트폴리오와 함께 진행하던 비대면 영어 교육 플랫폼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AI 영어 발음 평가 서비스의 국내 시장 론칭을 통해 기존 해외 솔루션을 국산 솔루션으로 대체하고 나아가 유럽 및 아시아 7개국 해외 서비스 론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