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임시회 개회

고양시 신교통수단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현안 처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4.30 10:44
▲고양시의회 제공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5월 3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17일까지 15일간 활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의회는 4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할 15일간의 제254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5분 자유발언 12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은 5분 자유발언과 집행부 제출안건 38건, 의장 제의 및 의원 발의안 23건,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설치운영실태 및 주민지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고양시 신교통수단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는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61건의 안건이다.

위원회 공통으로 심사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7,009억원의 9%인 2,429억원 규모이며, 방역일자리, 교통복지, 생활SOC복합시설, 도시재생 및 안전 환경개선(CPTED) 등을 골자로 한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의정모니터 운영 조례안」등 3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3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특화농산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4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등 10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등 14건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4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3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을 심사한 후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안건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길용 의장은“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어 심리적·경제적 위축이 계속되고 있지만 공무원과 의료진, 고양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점차 극복해가고 있다”며 “고양시의회에서도 코로나로 주춤했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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