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섬숙 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신임연합회장 선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9.16 23:16
▲ (왼쪽부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이섬숙 신임 연합회장<사진제공=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영등포구 18개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7일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신임연합회장에 이섬숙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수 전 연합회장(신길3동 주민자치위원장), 임헌호 전 연합회 사무국장(양평2동 주민자치회장) 및 각 동의 위원장에게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태풍으로 인한 수해 등으로 영등포구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구민과 함께 한다 취지에서 꽃다발과 인사말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각 동 주민자치회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 대표 협의체로, 각 동의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동의 주민단체 중 가장 상위 단체로 조례에도 명시되는 주민대표 기구이다.

총 18개 동 중 12개 동 주민자치회장, 6개 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섬숙 연합회장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있는 여의동을 비롯, 5개 동은 2019년 12월, 7개 동은 2021년 12월에 주민자치회로 전환, 나머지 6개 동은 아직 주민자치위원회로 활동 중이다.

▲ 이섬숙 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신임 연합회장
이섬숙 신임 연합회장은 “오랜 기간 전국여성단체장 및 각 종 단체장으로 활동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영등포구 주민자치의 화합과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등포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각 동의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자치위원회·행정기관 등과 유기적 협조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른 지역의 연합회 명시 조례 사례를 토대로 영등포구연합회가 조례에 명시되고 위상에 맞는 단체가 되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연합회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섬숙 신임 연합회장은 현재 숙대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회장(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공동대행)과 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으로 각 종 토론자 및 강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자치중앙회, 주민자치연구세미나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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