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SK하이닉스(주)이천스마트에너지센터와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 체결

매년 12~3월 중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 운영, 배출량 감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12.02 08:48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회송)은 11월 30일 에스케이하이닉스(주)이천스마트에너지센터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시설은 계절관리제 기간(매년 12월~이듬해 3월) 중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과 대기오염 방지시설 최적화 운영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시 가동시간 단축 등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협약체결에 따라 에스케이하이닉스(주)이천스마트에너지센터는 계절관리제 기간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를 법적기준(10ppm)의 39%수준인 3.9ppm로 배출할 계획이며, 배출량 또한 줄일 계획이다

한강청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업장에 대해 표창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협약사항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에스케이하이닉스(주)이천스마트에너지센터는 “협약내용의 성실한 이행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서 민관의 공동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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