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으로 절약 실천문화 확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탄소감축 약 19톤 달성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1.17 09:53
▲ ’23년 1월 11일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이 ESG실천 캠페인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모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직장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10가지 탄소중립 활동을 담은 ‘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의 전 임직원 참여를 통해 2022년(8월~12월) 약 19톤 상당의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이하 캠페인)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 E(환경)에 중점을 둔 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전사적 ESG 내재화를 목적으로 한다. 

캠페인의 10가지 탄소저감 활동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텀블러 사용하기, 전자메일 바로 삭제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사무실 적정 온도 유지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하기 등이다.

특히 공단은 ESG 실천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 ‘행가래’를 도입했고, 이를 통해 전 직원이 개인별 ESG 활동을 직접 기록하고, 자신의 캠페인 활동에 따른 탄소저감량을 시각화하여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참여율을 높였다. 

또한 매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에너지 절감과 ESG 실천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ESG 직무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사적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작지만 놓치기 쉬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탄소중립 설비 지원 및 환경정보 제공 등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을 강화하여 ESG 경영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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