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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투스 제공 |
2018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국어와 영어, 수학 모두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국어와 수학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이 모두 하락했으며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같았다. 1등급 커트라인도 국어, 수학 모두 낮아졌다.
네티즌은 “quix**** 물수능이지 그람 불수능이냐? 09 11 수능을 불수능이라고 해야지 예상만점자가 10명인데 어떻게 불수능이야” “nabi**** 수능과 아무 상관없이 살던 조세호가 절반맞추더라” “ssuj**** 올해 수능어려웠다던 내가 본 기사는 뭐지?” “seon**** 1등급이 언제부터 10%였지? 나 수능때 1등급 4%였던거 같은데?” “wndm**** 매번 수능 끝날때면 올해 불수능이었다는 기사가 도배를 하다가 막상 까보면 작년보다 쉬웠거나 거기서 거기인 난이도. 수능 끝나면 고3들이 얼마나 위로를 위해서 수능이 어려웠다고 자기 주문을 거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