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매직테니스 스포츠교실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입력 : 2018.03.29 12:03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경기장 실내테니스코트에서 관내 어린이집 6~7세 유아 2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매직테니스 스포츠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직테니스에 참여하는 유아가정 및 보육교직원, 매직테니스 전문강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매직테니스 스포츠교실이 열린다. 현재 어린이 매직테니스는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타 시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인천시청 테니스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정배 감독을 필두로 하여 어린이 매직테니스 전문강사, 인천대학교 테니스 감독 및 관내 중‧고등학교 테니스 강사진 34명이 인천의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 재능을 기부하는 행사로 6~7세 유아가 있는 부모들의 관심과 신청률이 높다.

매직테니스는 두뇌회전, 집중력 향상과 유산소 및 무산소 운동이 결합되어 어린이들의 체력과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판 자극 효과가 큰 스포츠다. 특히 6~7세 또래 아이들과의 교감으로 사교성도 기를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 정현이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4강에 오르면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 서로 테니스를 배우려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인천시는 아빠‧엄마, 아이가 테니스를 함께 즐김으로써 가족공감대를 형성하고 육아부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시 관계자는“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어린이 매직테니스에 참여함으로써 스포츠 중심도시 인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가족 소통과 가족愛 확인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올바른 양육문화 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매직테니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펼침으로써 가족의 육아참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자는 계획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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