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달구벌둥이들이 준비하는 건강한 대구

6월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6.27 10:58
▲2017년 행사사진

대구시는 6월 27일(수)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대구(만촌동)에서 대구에 거주하는 모유수유로 자란 아기 120명(생후 4∼6개월)이 함께 하는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된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영유아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모유수유 실천가족을 격려하여 건강한 아이 양육 환경이 조성될 뿐 아니라 모유수유 실천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국민건강의 기초를 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간호대학교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신체측정, 모아애착 정도, 발달·건강진단 등을 평가해 참여자 중 27명을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선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포토존 운영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네일아트 등이 진행된다.

대구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지원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모유수유의 필요성 홍보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난임 및 산후우울증 등 임신 ·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점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에는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로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어린이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 검진 등의 다양한 지원으로 건강한 출산과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