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즐거움을…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8.08.09 15:11


2018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된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을 송파구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및 교육장에서 총 30차시를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11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와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주)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지난 4월 7일~7월 21일까지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11월 24일까지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에서 2기 초등학교 4~5학년의 수업이 시작된다. 총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어린이들이 예술의 다양한 장르(음악, 미술, 문학, 마임, 그림자극 등)를 연극을 통해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종합예술인 연극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다양한 감각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방식의 예술 언어로 만들고 표현한다. 더 나아가 예술경험이 일상의 사물이나 상황을 대하는 태도와 행위로 확장되어 예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즐기며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드라마전문가, 연기전문가, 그림책작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도움을 준다.

특히, 교사가 아닌 참여자인 어린이들 스스로 예술을 탐색하고 발견,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발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하게 한다. 더불어 다양한 역할 맡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방법을 익혀 자발성과 창의성을 기른다.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즐거움을 찾으며 그 가치를 발견하는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삶’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jungmy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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