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지나친 폭언...차가운 눈초리 쏟아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8.11.05 17:10
사진=강연재 특보 페이스북 캡처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강력히 비난했다.

3일 강연재 특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보수정권 전직 대통령 두 분, 살인죄 초범보다 더 한 징역형 내려놓고 자신들은 자칭 국민들의 혁명으로 탄생했다 착각에 빠진 좌파 정권"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단언컨대 지금 문재인 좌파정권의 1년 반 보다는 백번 나았습니다"라며 "소수의 완장찬 홍위병 좌파들이 모든걸 뒤흔들고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지켜만 봐야 합니까"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 비서실장의 직무범위에 맞지 않은 타이틀을 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대통령 대행을 맡기는 건 탄핵사유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았다. 아울러 "근본도, 원칙도, 대한민국 헌법정신도 모두 무너져 진짜 '개판'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연재 특보의 비판에 오히려 네티즌들은 차가운 눈초리다. seoul**** "변호사님 대통령 파면은 야당 법무특보가 하나요", beautiful**** "자꾸 나라를 가르려하지마라", legend**** "호시절이야 이래서 정권을 잘 만나야해. 예전같으면 꿈에도 못할 짓들 하는 거지", jeong**** "국민들이 가만있는데", jak**** "문정권이 100% 잘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잘못된 부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정권에 비교하는 건 코미디 아닌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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