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의 해명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9.04.16 16:34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오늘 불거진 세월호 막말에 대해 해명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유가족에게 한 말이 아닌 정치권을 향한 일반적인 말이다.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다."라고 올렸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다.


그는 삭제한 이유에 대해 "논란이 되면서 시끄러워 내린 것"이라며 "(직접 해명은) 기회가 되면 해야지. 오늘 같은 날 염장 지를 일이 뭐 있겠나. 정치권을 향해 한 일반적인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징계가 논의 중인 것에는 "얼마든지 지도부 처리에 맡겨야한다.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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