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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 공동구매 |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특별한 행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뉴발란스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자사 측에서 구매 희망 인원을 채우면 할인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최소 구매 인원은 150명에서 300명 등으로 설정해두었으며, 이 인원이 채워지면 공동구매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의류부터 신발, 숏다운 패딩까지 다양하다.
눈길을 끄는 제품은 숏 다운이다. 최저 27만9천원에서 39만9천원에 판매 중인 제품을 8만9천원~14만 9천원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uni 뉴워커스 숏다운은 지난해 6월 제조된 상품으로 겉감 폴리에스터 100%, 안감 나일론 100%,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이다.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해 겨울철 편안한 활동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됐다.
왼팔에 리플렉티브 로고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해 착용자의 안전을 보정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친환경 충전재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오리솜털 80% 함량비의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충전재를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