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운전경력으로 보험료 할인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18 17:49

사진=뉴스1제공

병무청은 18일부터 전역한 운전특기병이 병적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군 운전 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간 군 운전경력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했왔다. 병무청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보험개발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군 운전경력자료 공유체계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선으로 연간 군 운전경력자 3만 4000여명이 평균 13만원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행정이 병무행정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인 혜택 대상은 2014년 이후 육·해·공군, 해병대에서 운전병으로 전역한 사람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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