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마저...20대 스타 호소 ‘공황장애 우울증 어디서 시작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04 13:43
사진=뉴스1


연예계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 뒤에서 심각한 마음의 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로듀스101’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뒤 워너원으로 데뷔, 화려한 스타의 길을 걷고 있던 강다니엘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소속사 측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강다니엘은 앞서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자신 때문에 팬들이 힘들지 않길 바라면서도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소속사 측과 법적 분쟁을 이어왔다. 이후 새로운 둥지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 음악방송을 통해 솔로 활동 또한 복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프로듀스101 전시즌 순위 조작이 드러나며 제작진이 구속되자, 강다니엘에게도 심각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최근 다수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중 하나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 생활에 큰 어려움 없이 시작되다,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도 한다. 상황이 발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후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두려워하게 되어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된다. 이런 상황이 오면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공황장애가 시작될 경우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적극적인 치료는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높은 농도의 카페인과 술 등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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