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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뉴스룸 |
가수 양준일이 부인과 함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오는 31일 진행될 팬미팅 일정과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양준일의 목격담 또한 다수 들려오고 있다. 추후 그의 행보에 대해서도 팬들의 기대와 관심 또한 증폭하고 있다 30년 전 대중에게 외면당해 미국으로 갔던 양준일이 다시 한국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
특히 팬들은 한국 연예계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그를 위해 팬들은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 다수의 목격담이 SNS나 온라인을 통해 게재되고 있으나 그의 위치나 장소가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있으며, 양준일이 머무르고 있는 거처 등도 찾아가지 않도록 약속을 정했다.
양준일이 팬들을 배려한 것처럼 팬들 또한 그의 일상을 배려하고 지켜주자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지난 25일 ‘뉴스룸’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양준일 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의 부인은 JTBC ‘슈가맨3’ 녹화 때부터 양준일과 함께 한국 행에 따라 나섰다. 이번 한국행에도 동행했다. 하지만 방송 노출을 꺼려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들은 그간 감춰졌던 양준일의 지난 30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부인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공개를 원치 않는 가족 등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양준일의 무대, 양준일이 들려줄 이야기일 뿐, 지나친 관심은 양준일과 그의 부인에게 또다른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