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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모모랜드가 6인조로 새롭게 개편된 가운데, 연우, 태하, 데이지가 팀을 탈퇴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모랜드는 헤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로 개편, 9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앞서 연우는 지난 6월부터 모모랜드 탈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며 탈퇴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4개월 뒤 “모모랜드 태하와 연우가 팀을 떠나 새롭게 시작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두 사람은 진로에 대해 고민했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회사 측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연우는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최근 종영한 '천리마마트'에 출연했다.
태화는 모모랜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했으며, 연우는 팀을 떠나 소속 배우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데이지의 경우 상호협의 중인 관계라고 밝혔다.
데이지는 지난 3월 개인적인 이유로 ‘암 쏘 핫’ 활동에서 태하와 함께 제외된 바 있다. 하지만 데이지의 대한 피드백이 전무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모모랜드의 프로필에는 6명의 멤버들의 이름만 게재돼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