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맞이 할인이벤트 ‘대학로 연극 4선’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02 17:40
▲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사진제공= 으랏차차스토리>
2020년 경자년의 해가 다가왔다. 새해가 밝으면 지나간 한 해에 이루지 못했던 다짐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해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기 마련이다.


특히 한 해의 시작인 1월에는 새로움이 가득한 만큼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달이기도 하다. 그 중 한 해의 시작인 1월, 주변 사람들과 공연도 보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대학로 소극장 연극들의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행보가 눈에 띈다.

<연극 오백에삼십>
 대학로 대표 코미디연극 <오백에삼십>은 1월 한 달간 평일 8시 회차에 10,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과 추가로 동반 1인까지 적용되는 할인이라는 점에서 가성비를 높였다.

연극은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 돼지빌라 거주민들의 인간미 가득한 이야기속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서스펜스 추리극이다.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불문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인터파크티켓 기준 연각 1위를 유지하는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혜화역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으로 새해 맞이 파격 할인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예상된다.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
새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짐하는 다이어트, 운동과 가장 연관도가 높은 공연이라고 하면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을 빼놓을 수 없다. 망해가는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왕년의 섹시스타와 트레이너들간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코미디와 감동코드를 더한 스토리와 실제 스피닝, 헬스, 타바타 등의 다양한 운동을 신나는 음악과 결합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혜화역 해피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으로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할인으로 1인 14,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지난 9월 첫 공연을 선보인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달콤한 로맨스를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적합한 공연이다. 지난 12월까지 공연을 예정했던 우리집에 왜 왔니는 관객들의 성화에 힘입어 2020년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연장에 대한 감사와 새해를 맞이하며 1월 10일까지 평일 회차 12,000원 할인가를 적용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NS를 통해 공연 추첨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배우들의 새해 응원영상에 같이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팀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베스트셀러 도서 ‘어떤아이가’를 원작으로 가족뮤지컬로 재해석한 연극 <어른동생>은 설날이 껴 있는 1월을 맞아 가족할인을 진행한다. 대학로 대표 가족뮤지컬로 자리잡은 만큼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4일동안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번 할인은 1인 15,000원의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어른인 동시에 어린이다”라는 부제로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해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을 얻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 유쾌한 락콘서트 무대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사진제공=대학로연구소>.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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