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 화제인 이유? ‘만취 다음날 상황파악 하는 박나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04 09:52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 산다’의 히로인 박나래의 만취 다음날이 그려졌다.

전날의 메이크업도 지우지 못한 채 그대로 잠들었던 박나래는 초췌한 몰골로 일어났다. 머리는 산발 그 자체였다. 특히 그는 ‘나 혼자 산다’ 멤버인 이시언과 성훈에게 전화를 걸어 만취했던 지난 밤의 일을 물었고, 순댓국을 얼굴에 부었다는 증언이 들려와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또 이날은 개그맨 장도연이 찾아와 박나래의 대상을 축하하며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는 ‘힘들었던 사람들이 다같이 시상식에 앉아 있으니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장도연은 박나래가 대상 수상 후 따뜻하게 안아준 성훈을 언급하며 잘 해보라고 주책을 부렸고, 박나래 역시 배우 이동욱과 토크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도연에게 그와 잘 해보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성훈은 ‘너네 뭐하냐’고 응수했다.

한편 이번 회차 ‘나 혼자 산다’의 토요일 재방송은 MBC에선 16시 45분과 17시 35분에, MBC에브리원에선 19시 39분에, MBC 드라마넷에선 21시 42분에 편성돼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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