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前 청와대 행정관, 제21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 선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06 13:40
사진제공=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중앙정부와 울산 동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허리 세대인 40대로서 경제와 보육, 주택과 복지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한다"며 "울산의 젊은 실력파 국회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는 김 전 행정관의 부모가 살고 있는 곳으로 사실상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김 전 행정관은 "조선업에만 의존했던 울산 동구는 수많은 노동자의 일자리를 지켜주지 못했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삶터 또한 지켜주지 못했다"며 "새로 선출되는 동구의 국회의원은 울산시장, 동구청장과 함께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울산, 그 울산의 중심이었던 동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고 집권여당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닫혀 있던 우리의 미래를 다시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전 행정관은 2006년 열린우리당 공채 1기로 정치계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주당 울산시당 사무처장을 지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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