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 또는 비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0.01.31 09:29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금요일인 31일 전국에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선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평년 1~8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31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에는 새벽까지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서쪽 지방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올 전망이다.

강원 영동, 경북 북부동해안 지역에는 5~10mm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3~10cm, 강원 동해안·경북 북동산지에는 1~5cm 눈이 쌓이는 곳이 있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제주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충청·호남권은 오전에 경기남부는 낮에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남해 먼바다는 3.5m, 동해 먼바다는 최고 5.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모레까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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