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남초등학교, 초등학생 딸 유사증상 나타나지 않지만 ‘아직 격리된 상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1 20:58

사진=뉴스1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49세 중국인 남성의 동선이 일부 확인됐다.

1일 부천시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 A 씨는 부천시 대산동 부천 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서 아내, 딸과 거주하고 있다.

A 씨는 현재 분당 서울대 병원에 격리돼 입원 치료 중이다. 아내는 자가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으며 초등학생인 딸도 격리된 상태지만 유사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광가이드인 A 씨는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한국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중국에서 오지 않았기에 유사증상이 있어도 의심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 만났던 버스 기사와 지인인 가이드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방역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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