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개시

오는 11월까지 관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지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2.06 11:02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0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원 업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올해 단속반 업무를 개시했다. 군은 11월까지 주요관광지, 읍·면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적치행위와 불법투기에 대해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은 5개반 10명으로 편성되어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및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 미부착 무단배출 행위, 지정시간 외 배출 등에 대해 중점을 두어 생활쓰레기 다량 배출장소와 상습투기 지역에 대해서 주·야간 지도단속에 나서고, 불법투기가 잦은 새벽과 야간시간 대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며,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위반 경중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하여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배출,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등 성숙된 시민 의식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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