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최대 규모 인력 채용

27개 직무분야 채용,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원서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0.02.20 10:4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이 창립 41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전문역량 강화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일부터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총 111명을 3차에 걸쳐 채용할 예정이며, 이번 1차 채용규모는 76명으로 ▲행정직 3명(일반행정, 홍보) ▲검사직 24명(선체검사원, 기관검사원) ▲운항관리직 7명(내항여객선 입출항 관리) ▲연구직 32명(검사제도, 해양환경, 국제협력 등) ▲실무직 2명 ▲계약직 8명이다. 공단은 선박검사,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분야 등 기존 업무 분야는 물론 새롭게 추진하는 교통안전 분야의 업무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27개 직무분야에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1차 채용 지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3월 6일(금)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채용 시 출신지·연령·학교·학점·가족사항 등과 같이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을 기재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올해 총 7명을 국가유공자 제한경쟁으로 채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검사직·운항관리직의 경우 법적 자격요건만 충족하면 서류전형 없이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2차 채용은 30여 명 규모로, 오는 5월 공고 예정이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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