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코로나19」관련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 사업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5.07 10:20
코로나19 확산시점인 3월초, 평창군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코로나19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작년대비 2배 규모인 70개의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융자규모는 50억 원에 이른다.

군은 강원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보증서를 발급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2년 동안 3~3.5% 이자를 지원하여 관내 기업들이 실제 제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최대 이자보전을 받을 수 있는 제조업의 경우 2년 동안 1천 4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유통업(도·소매업), 숙박업, 일반 음식점업, 자동차 정비업, 전문 건설업에 한정하며 사업장소재지가 평창군이어야 한다.

사업주는 신청서를 평창군에 제출하고, 군에서는 사업 계획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2개월 안에 농협중앙회(평창군지부)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평창군은 현재는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업체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관내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코로나19 특별지원계획으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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