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3대 정책과제, 12개 핵심과제 설정

'우리 삶을 바꾸는 도서관’ 정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5.19 13:56
▲제7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후 신기남 위원장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문화체육곤광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신기남 위원장, 이하 위원회)는 19일(화) 제7기 위원회를 위촉하고 앞으로의 정책 과제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07년 6월 전면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1기 한상완 위원장)는 당연직 포함 30인 이내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서관 관련 제도, 국가와 지방의 도서관 운영체계, 도서관 운영 평가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 정책의 수립과 심의·조정 역할 수행을 한다.

임기는 2020년 4월 9일~2022년 4월 8일까지이며 11명당연직 위원 중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이 부위원장을,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과학기술통신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이 위원을 맡는다. 위촉위원은 각분야 총 19명이다.

제7기 위원회는 제6기 위원회 특별전담반이 약 2개월간에 걸쳐 마련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전략 및 실행과제(안)’을 바탕으로 도서관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 정책 과제를 정했다.

위원회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비전 ‘우리 삶을 바꾸는 도서관’에 따라 ‘미래를 여는 도서관 혁신’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위원회 역할 강화’,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이라는 3대 정책 과제와 12개의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12개 핵심과제로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위한  도서관정책체계의 구축, 도서관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유관영역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한다. ▲위원회 역할 강화를 위해선 위원회 역할정립, 도서관 정책환경 구축 및 정책개발을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을 준비하면서 제3차 도서관발전, 종합계획 실행,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정책강화, 도서관정책홍보, 사업 활성화, 법적·제도적, 추진과제, 평화통일시대를 맞이하는 도서관의 준비,도서관 운영실태, 조사 기반, 혁신방안 모색, 도서관 정책과 이슈를 제안한다.

제7기 위원회는 앞으로 전 부처와 도서관, 유관 기관들과 도서관정책을 중심으로 상호 유기적 연결고리를 갖는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협치)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정책 개발과 도서관 정책 환경도 구축한다.

제7기 위원회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도서관 정책 홍보사업 활성화, 법적·제도적 과제 개선, 평화통일시대를 맞이하는 도서관 준비, 도서관 운영실태조사 기반 혁신방안 모색, 도서관 핵심정책 이슈 제안,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구성 제안 등을 추진한다.

신기남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도서관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 도서관 관계부처를 아우르는 도서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서관계, 4차 산업, 언론, 출판, 장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7기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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