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 개최

서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전국대회 출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03 11:43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일 개최한 ‘2020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서부소방서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형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 방안’을 주제로 현실적인 현장대응 전략·전술을 개발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5개 소방서, 5개 팀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시스템·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방안, 터널·소규모 숙박시설 화재 대응 등 실제 다양한 화재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례와 현황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부소방서는 ‘장대터널 차량화재 시 초기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긴 터널에서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 및 배연 방법 등을 발표해 현장적용성, 창의성, 효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부소방서는 이달 중에 소방청의 서면심사를 통과하면 7월 소방청이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정식 시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발표대회의 연구 내용을 현장활동에 접목하면 시민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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