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익점수는 세계 몇위?

평균 토익점수 세계1위 국가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23 13:32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시험 중에 하나가 바로 토익이다.

그러면 지난해 우리나라 토익 평균성적이 몇점일까. 의외로 낮다는 평가다.

한국사람들만큼 영어교육이나 토익시험에 열광하는 국민들이 많지 않기에 평균점수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지난해 토익 평균 성적은 678점이다.

순위으로 따진다면 전세계에서 17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이 5위 안에는 들줄 알았을 것이다.

전체 1위는 캐나다이다. 중국은 38위, 일본은 43위다.

지난해 우리나라 토익 평균성적은 678점으로 세계 17위다.

일본과 중국보다는 위다.

YBM 한국토익위원회 분석 자료 결과, 아시아 국가에서는 우리나라가 3위다. 

일본의 평균 성적은 523점, 중국은 571점이었다.

전 세계에서 1위 캐나다는 877점, 2위는 유럽의 강국 독일 812점, 3위는 레바논으로 782점 이다.

4위 벨기에는 772점, 5위는 이탈리아 763점이다.

아시아권에서는 이채롭게 레바논이 782점으로 1위였다.

그럼 아시아권 2위는 어디일까? 713점인 필리핀이다. 713점. 

아시아권 4위는 662점, 인도다.

아시아권 5위는 말레이시아로 611점이다.

일단 전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전체 10명 중 8명 꼴로 10대에서 20대가 많다.

21세 ~ 25세 39.7%, 20세 이하 22.9%, 26세 ~ 30세 14.8%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 중에 누가 더 많이 응시할까?

남성이 53.3%, 여성이 46.7% 다.

토익에 응시하는 목적은 학습 방향설정이 30.8%로 가장 높다.

두번째는 취업으로 24.1%다.

그 다음으로 졸업이 23.5%. 이것은 졸업 자격에 토익 성적을 넣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는 기업체에서 승진을 위해서 11.4%, 연수과정, 성과측정 10.2% 등의 목적이 있었다.

응시 목적별 토익평균 성적은 어떨까?

아주 절실한 이유인 취업이 628점으로 제일 높다. 

그 다음에 졸업 578점 등으로 나온다.

토익은 전세계 160개 국가중에서 14,000여 기관에서 활용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넓은 실용영어 능력 시험이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게자는 "우리나라의 토익 평균 성적이 영어에 대한 관심 만큼, 명살상부 세계에서 1위가 되기위해서는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