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김수남 전 검찰총장 영입

수사·기획 분야 주요 보직 두루 거쳐 형사 분야 전문성 강화나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7.02 17:15
▲법무법인 태평양이 영입한 김수남 전 검찰총장./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7월 1일자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수남 전 검찰총장은 사법연수원 16기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이후 서울지검 검사로 전직하여 검찰총장에 이르기까지 약 30년간 수사ㆍ기획 분야를 포함한 법무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검찰총장을 역임하는 동안 이른바 ‘특수통’으로 불리며 높은 식견과 경륜을 발휘했다. 이번 영입으로 태평양은 형사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태평양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형사 전문가의 노하우가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해 10월 국내분쟁그룹 형사분야의 정수봉 전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영입하는 등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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