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 첫 대면 공연 8월 ‘바닥소리 가족극 페스티벌’

5일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첫 시작 알려, 8일 <고구마밭 그 랩터> , 15일 <닭들의 꿈, 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7.29 16:39
▲영등포아트홀 첫 대면 공연 '바닥소리 가족극 페스티벌'./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수도권 문화기관 재개관 조치로 그동안 개관을 잠정 연기했던 영등포아트홀이 올해 첫 대면 공연을 시작한다.

8월 5일 수요일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총 3개의 공연이 ‘바닥소리 가족극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영등포아트홀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좌석 자리를 한 칸씩 비우는 객석간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장 입장은 마스크 필수 착용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제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아트홀 '바닥소리 가족극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가족국악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제27회 서울어린이 연극상 대상, 관객이 뽑은 최고인기상, 남우주연상 등 총 3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다.

우리가 친숙히 아는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소재로 날지 못하는 제비 반비의 여정과 모험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감동적인 이야기로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악기들의 라이브 연주로 공연을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고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도 참여하는 체험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점도 이 작품의 특색이다.

영등포아트홀에서 만나는 공연 예매는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시 영등포문화재단 회원 문화마니아(무료가입)들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은 5일 저녁 7시 30분, ▲8일(토)오후 2시, 오후 5시 ▲15일(토)오후2시, 5시 열린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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