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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랑의불시착 11회 예고편 |
‘사랑의불시착’ 11회 예고편이 공개됐지만, 오는 25,26일 결방으로 인해 2월 1일이나 돼야 볼 수 있다.
21일 tvN ‘사랑의불시착’ 채널에서는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청담동에서 만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세리의 집으로 향한다.
정혁은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세리의 곁에 머문다. 특히 앞머리를 올리고 수트를 갖춰 입은 모습은 세리의 경호원으로 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혁은 세리와 함께 컴퓨터를 함께 보며 “얼굴천재”라는 말의 뜻을 듣더니 미소를 짓는다.
정혁을 북으로 데려가기 위해 내려온 5인방은 남한 생활을 시작한다. 찜질방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만끽하며 적응해 간다.
북에 남겨진 구승준(김정현 분)은 서단(서지혜 분)과 점점 가까워진다. 서단은 구승준에게 점점 마음을 내어준다.
한편 ‘사랑의불시착’ 11회는 25일, 26일 결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