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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플러그(대표 신광섭)의 전기차충전기는 충전을 위해 사용자 카드나 신용카드를 소지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소비자들에게 남다른 아이디어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차충전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해 사용자 인증, 충전기 작동, 결제, 충전 내역 조회 등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수행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나 아파트 등의 공용충전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건물의 전기차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신규 설치 충전기에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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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플러그는 이러한 시스템 개발로 제조원가 절감과 그 아이디어로 특허를 획득해 세계적으로도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기존의 전기차 충전기는 주유소에서 볼 수 있는 주유시스템과 비슷하게 모니터와 결제장치, 통신장치 등의 하드웨어가 필수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통해 사용자 인증, 충전 요구, 요금 결제 등의 과정을 완료해야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 구성 때문에 전기차 충전기는 항상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이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충전기 개발과 충전서비스 서버를 구축하며 스마트폰 앱 ‘이비랑’을 개발했다. 현재는 민수용 영역에서 사용자가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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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의 기술성 및 독창성, 산업기여도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카플러그, C타입으로 케이블 7m 기본, 심야시간 충전과 르노SM3, 테슬라 충전도 가능
비공용 홈 충전기 부분에서도 스마트폰 제어방식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과 반응이 매우 좋다. 즉, 전기차 사용자는 RFID 카드를 별도로 휴대할 필요 없이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기차 충전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예약충전기능을 활용해 충전기 작동 시간에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동안 충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국내외 충전기 중에 유일하게 제공하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심야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충전기 보조금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 전기신청에 필요한 한전불입금은 소비자부담으로 모든 납품업체 회사들이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카플러그는 C타입을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전케이블이 달린 C타입이 편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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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용 홍 충전기 설치 절차(이카플러그의 시공 및 충전기 설치는 20일 내외 소요) |
충전전력은 완속충전기 표준인 7kWh이며, 충전수행은 스마트폰 또는 RFID 카드를 사용하고, 르노SM3, 테슬라 충전도 가능하다.
충전기 스탠드는 소비자 부담으로 별도 비용이 추가된다. 스탠드 설치 시 충전기 보호를 위한 스토퍼 및 볼라드 설치가 필수이다.
이카플러그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전기차충전기로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앞선 개념의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보급을 위해 국내외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카플러그는 올해 초 미국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2019’에 참여해 현지 전문가와 기업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수출 상담을 완료했다. 현재는 그리스와 미국 등 해외진출 준비에 여념이 없다<사진제공=이카플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