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8월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여름방학 맞아 시즌공연 '수박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7.16 08:31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시즌공연 '수박프로젝트' 포스터./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 강북과 성북구민을 등을 위해 오는 8월 14일~15일 양일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시즌공연 ‘수박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시즌공연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여름방학을 뜻하는 'SUmmer VACation'의 앞 글자를 따 이름을 붙인 ‘수박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부터 꿈의숲아트센터가 선보여온 대표적인 시즌공연으로, 2021년 ‘수박프로젝트’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음악극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안녕?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

각각 60분간 진행되는 시즌공연은 오후 2시에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되는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는 음계의 실종과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음악극이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일곱 음계가 모두 어우러져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현재의 감성에 맞는 음악과 함께 전한다.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배려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양일간 오후 3시에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안녕? 내 마음!>’에서는 사티의 ‘짜증’, 베토벤의 ‘론도 카프리치오’, 비탈리의 ‘샤콘느’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가들이 오선지에 표현한 감정을 함께 살펴본다. 방송인 김경란이 해설을 맡아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클래식 음악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5,000원으로,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50% 할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및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민을 대상으로 30% 할인, 학생을 대상으로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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