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 내년 2월 업무 개시

시민들 정신건강문제에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1.12.22 15:54

경남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경/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민들의 마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켜낼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보건소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564㎡ 규모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공사로 인해 지난 3월 신청사 건립사업을 착수했다.

총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된 신청사 1층에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사무실과 상담실이 배치되고, 2층에는 교육·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치료실,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등 재난 관련 심리 상담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 △정신질환자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등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등 시민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성철 공공시설담당은 “이번에 준공된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 공간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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