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나에게 맞는 지원금 한눈에…강원도, 통합 플랫폼 '나야나' 출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2.04.18 17:03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뉴시스
강원도가 한번의 신분확인으로 행정·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나야나'(NAYANA)를 출시했다.

도는 18일 춘천시 더존비즈온 강촌 캠퍼스에서 '통합서비스 플랫폼 나야나 확산·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나야나' 이용자는 최초 1회 인증을 통해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87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별 설정을 통해 전자신분증 기능과 농어업인 수당, 육아 기본수당 등 자신에게 맞는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의 농특산물 쇼핑몰인 '강원더몰'과 공공배달 등 다양한 온라인 상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도서관 회원증, 관광지 이용, 시군별 특화 서비스 등 제공 분야가 확대될 예정이다.

나야나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민원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같은 해 7월 도와 행안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또 12월에는 디지털 정부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협약식에서 "나야나는 이미 중앙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관광, 일자리, 복지, 금융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 정부에 서비스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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