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은평구, ‘사비나미술관 전시와 음악이 있는 밤‘ 운영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전시·공연 열려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2.06.20 13:43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을 위한 전시·공연 ‘사비나미술관 전시와 음악이 있는 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환경보존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1~2회차는 호랑이 보존 활동 관련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인 고상우 작가의 ‘Forever Free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를 선보인다. 

3회차는 자연재해에 주목했다. 재난 상황에서 나오는 미학을 다양한 형식으로 끌어내는 홍순명 작가의 ‘우아한 풍경-재난’, 4회차는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보는 이후창 작가 ‘빛의 조각’이 전시된다.

공연은 △1회차 김성준 퀄텟 ‘감성 재즈 공연’ △2회차 범블비뮤직코리아 ‘클래식 현악 4중주’ △3회차 가이다스 ‘정열적인 플라멩코 공연’ △4회차 몽라 ‘힐링 명상 음악’ 등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 내달 1일 1회차, 내달 29일 2회차, 오는 9월 23일 3회, 오는 10월 21일 마지막 4회차가 열린다.

은평구민이나 은평구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회차당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공연 2주 전부터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로 구글 폼 접속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공연를 통해 환경보존이라는 인류의 당면과제를 예술적 감각으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비나미술관의 올해 주제인 ‘환경보존’에 대한 의미를 부각하고 공감대 형성을 끌어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 ‘WWF’와 함께 진행된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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