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의원, 교통도 복지다! 버스 노선변경 따른 대책 마련 촉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더 미루지 말자... 가재울 도서관 즉시 착공 추진해야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9.22 19:40

▲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16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 2일 차에 네 번째 발언자로 나서 교통 복지와 지역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즉시 착공을 촉구했다.

김용일 의원은 첫 번째 시정질문을 통해 동해운수가 운영하는 현 760번(구 707번) 버스의 노선변경 건에 대해 시민 편에서 좀 더 배려하고 홍보가 필요했으며, 시민 편에서 바라본 서비스 제공과 품질 향상에 대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중교통수단은 분명한 복지 서비스이며 공공재임을 밝히고 버스 노선체계를 새롭게 계획하거나 변경하려면 사전 수요조사와 노선변경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선행해야 했다고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1년 9월 월드컵대교 개통에 따라 도로 및 주변 환경이 변하고 대중교통 이용자 수요가 급변해 버스의 일부 구간 노선을 변경한 것은 이해하지만, 시민에게 합당한 대안적 논리와 효율성 제고, 버스 이용 불편 정도를 대체 및 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여러 차례 미뤄지고 서울시립 가재울 도서관 건립 문제에 대해 무산된 조기 착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오세훈 시장에게 요청했다.

▲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재울도서관 관련 질문을 오세훈 시장에게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는 2003년 11월 18일 가재울 뉴타운 지구를 지정고시하며 2005년 가재울 뉴타운 개발 기본계획에 의해 가재울 뉴타운 내 북가좌동 479번지 3486.8㎡ 을 공공도서관 용지로 지정, 2025년 11월 개관 예정이었지만, 불명확한 사유로 인해 현재는 개관 시점이 2027년으로 미뤄진 상태임을 확인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가재울 도서관은 당초 시비로 지어질 계획이었으나, 2021년 8월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300억 원을 도서관 건립비용으로 기부하며 기부 심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일정 부분 시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건립 시 ‘가재울’ 명칭사용과 중·장년층도 함께 사용할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 2026년 조기 준공과 함께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 종 상향 후 사업진행의 장단점 등에 대한 확인·요청을 했다.

김용일 의원은 “공공도서관은 도서 및 기타 자료를 수집·정리·보존해 시민들의 교양 함양과 조사연구, 참고자료로의 활용, 취미 활동 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장치”임을 강조하며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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