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 의원, 청중이자 조언자로 청소년들 만난다

24일 진행 ‘2022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 연설대전’ 심사위원으로 참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9.22 22:36
▲ 박수빈 서울시의원<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2022년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 연설대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는 9월 24일 토요일, 1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가 주관하는 가운데, 1부는 ‘내가 꿈꾸는 서울의 성문화’를 주제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24세 이하 청소년이 일상생활 속 성과 관련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청소년 연설대전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각계각층의 청소년 전문가 100인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성문화 이슈에 대한 청소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떤 평가에 집중하기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성과 성문화에 대해 편안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명의 청중이자 조언자로서 자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설대전이 우리 사회에 건전하고, 건강한 성문화가 꽃 피우는 계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박수빈 의원은 정계에 입문하기 전 「연애도 계약이다」라는 책을 펴냈을 만큼 평등하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책을 통해 박 의원은 우리 사회가 좀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대등한 관계로서의 사랑, 성문화가 필요하다며 나를 지키며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랑을 해가자는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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