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강수현 양주시장, 원희룡 국토부장관 만나 주요사업 추진 건의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3.09.22 17:30
▲22일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토부장관(가운데) 및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왼쪽)이 양주시 현안과 관련해 면담했다./사진=양주시 제공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민선 8기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양주시가 이날 밝혔다. 방문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과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속 추진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사업성 저평가 예측의 사유로 미추진 중인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국토부 차원의 독려와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기영 위원장도 "지난해 11월만 해도 (광석지구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는데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양주 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발생한 관내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요청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지난 2008년 실시계획이 승인돼 2014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2,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입주를 시작으로 약 2만 6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타 신도시에 비해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피력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통한 기반 시설을 확보해줄 것을 호소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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