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 협의회 사무총장에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출

▲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단

-종합예능인 홍서범, 서울시자치구공단 홍보대사로 위촉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이 2024년 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 협의회(이하 ‘서공협’)은 서울특별시 자치구 공단의 발전과 운영에 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해결함으로써 서울시 지역사회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출범됐다.

‘서공협’은 지난 1월 25일 HW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는 20명의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주관으로 개최된 정기총회 진행은 천범룡 ‘서공협’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에 대한 정책 제안으로 예산 편성 및 교부 방식 개선, 지방공기업 조직 운영기준 보완, 대행사업 위탁 등의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정책 제안으로 서울시자치구공단 발전방안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필요성 및 제안사항 등의 의견이 오갔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공단의 홍보를 위해 가수, MC, DJ, 배우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합예술인 홍서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홍서범씨는 앞으로 서울시 자치구 공단 사업 및 시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공단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천범룡 ‘서공협’ 사무총장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활발한 업무 교류로 지방공기업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동력이 되겠다”고 선출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