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다이렉트카’, 스팅어 장기렌트카 역대급 렌탈료 공개

‘탈 만한 국산차가 없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종종 듣는다. 그러다보니 국산차 가격과 비슷한 수입차로 갈아타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5월에 등장한 기아 스팅어가 시장을 강타했다. 출시 2달만에 계약대수 5000대를 넘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 터보 모델이 3.3 터보와 구분되는 것 중 하나는 외관의 차이다. 3.3 터보는 보닛에 후드 가니시와 브렘보 브레이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등이 기본이고, 3.3 GT 모델에는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도 장착된다.

2.0 터보 구입 고객 중에 후드 가니시와 브렘보 브레이크, 19인치 휠,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고르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2.0과 3.3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엔진 성능이다. 2.0 터보는 최고출력 255마력, 3.3 터보는 37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각각 36.0㎏‧m, 52.0㎏‧m다.

숫자로만 보면 두 차의 성능이 매우 큰 차이가 있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0 터보의 출력도 결코 낮지 않다. 1400rpm부터 발휘되는 최대토크는 8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차를 순발력 있게 이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스팅어 구매를 생각하지만 보험 때문에 망설이기 일수다. 스팅어는 배기량과 관계없이 스포츠카로 분류되어 자동차 보험료가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장기렌트카 특가로 저렴하게 스팅어를 소유할수 있다.

'스마트다이렉트카'에서 스팅어 2.0 가솔린 플래티넘에 퍼포먼스 패키지 옵션을 추가한 신차가 4030만원짜리 20대를 핫딜 초특가로 선보였다.

48개월 기준 무보증장기렌트카는 60만원대, 선납금 30%는 42만원대에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가를 선보인 것 이다. 월대여료에 자동차보험이나 세금이 모두포함 되어 있는 가격이라 신차를 구매하는 것 보다 비용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번 핫딜 스팅어는 즉시출고가 가능한 차량들로 계약 후 차량을 바로 받을 수 있다. 가격부터 출고까지 정말 역대급 핫딜이지만 아쉽게도 색상은 한정적이다. 스노우 화이트와 오로라 블랙펄 2가지 색상 중 선택해야 된다.

업체관계자는 물량이 넉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스팅어 장기렌트카를 생각했던 고객분들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자세한 가격문의는 '스마트다이렉트카'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