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블록체인 상용화는 이미 현실… 평판의 시대 준비해야

블록체인에게 일의 미래를 묻다 what’s up 두 번째 편 공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1.26 17:07
▲ (좌로부터)김주리 생각표현연구소 소장과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블록체인 전문가를 찾아가 블록체인의 가치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할 세상의 모습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신개념 지식 소통쇼 ‘what’s up’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The brand MU(대표 조연심) 주관,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주최, PAYANPAY(대표 류도현)와 300프로젝트가 후원한 블록체인에게 일의 미래를 묻다 what’s up 두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다.

김주리 생각표현연구소 소장의 인터뷰로 진행된 가운데 박성준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세상에서는 정보나 권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지 않고 공개되고 공유되기 때문에 비즈니스가 훨씬 더 정의로워지고 투명해질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블록체인이 경제적•사회적•정치적인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블록체인 상용화는 이미 현실이다.”라며, “전문성, 창의성, 소통능력, 협력능력 등을 증명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일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이 것이 곧 평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많이 아는 것, 똑똑한 것이 경쟁력인 사회는 지났다.”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람들과 얼마나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의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의 도입이 불안한 일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15분 가량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The brand MU’를 통해 오픈되며, 인터뷰 전문은 naver 카페 ‘300project’를 통해서 공개된다.

‘블록체인에 일의 미래를 묻다‘ 프로젝트는 김형주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수용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류도현 PAYANPAY 대표, Frédéric Montagnon 레골라스 거래소 (Legolas Exchange)대표 등이 인터뷰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는 약 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00project 등을 통해 청년들이 불분명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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